현대백화점이 '서울 마이트리, 내 나무 갖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천호점, 15일부터 24일까지 신촌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월드컵공원, 용산가족공원 등 서울 도시 정원 11곳 중 원하는 공원과 나무를 선택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현대백화점이 나무 금액의 절반을 후원한다.
캠페인은 더현대닷컴 '내 나무 갖기' 기부 플랫폼을 통해 공원별로 준비된 나무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