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오형제의 소식을 전했다.
29일 서하얀은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한 하루"라며 오늘 하루를 돌아봤다.
이어 "골프 훈련 갔었던 우리 1, 2호는 작년 여름과 겨울에 각각 귀국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반걸음 물러나 지켜보며 응원하며..열심히 지렁이 알파벳 쓰는 꼬맹이도 귀엽고..오늘도 모두가 한 뼘씩 무럭무럭 자랍니다. 내 마음도 자라는 중"이라며 자녀들의 소식도 전했다.
이와 함께 서하얀은 골프장을 나란히 걷는 두 아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 서하얀은 "칼 단발이었던 머리카락도 아주 무럭무럭"이라며 칼 단발 시절 찍은 사진과 어깨에 닿을 정도로 머리를 기른 근황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임창정이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이자 활동을 중단했으며, 최근 9개월 만에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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