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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아이비리그 이번에 보내려고요"..아들 진로 벌써 결정?('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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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이비리그 보내려고요."

방송인 김나영이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겨울방학을 맞은 신우랑 단둘이 데이트 근데..방학 언제 끝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김나영은 "이제 본격적으로 또 공부도 하고 해야 되니까 책상 쇼핑 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신우(아들) 아이비 리그 이번에 보내려고요"라며 책상매장에 들어갔다. 이어 그는 "여기가 그 책상 맛집으로 소문난"이라며 "방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김나영은 또 "이런 방에서 지내는 애들이 있나"라고 묻더니 "이런 집에서 살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것 같다"라고 상상했다. 또 그는 "여기서 자라면 꿈을 막 키울 수 있을 것 같지 않아"라고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현재 마이큐와 3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