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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정형돈이 쌍둥이 딸 하와이 유학 보낸 이유 공개 "초민했던 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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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을 하와이로 유학 보낸 이유를 공개했다.

한유라는 9일 정형돈과 영상통화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밥 잘 먹네요? 보고싶고만..어여 오시게!"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쌍둥이 딸들이 하와이의 바닷가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모래가 발에 들어오기만 해도 울었던 초예민 둥이들..아빠가 너희를 하와이로 보낸 이유"라고 쌍둥이 딸들을 하와이로 유학 보낸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쌍둥이 딸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며, 정형돈은 홀로 한국에 남아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정형돈은 현재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