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최근 가장 핫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JYP 박진영이 딸바보 아빠로 돌아간 일상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패밀리 타임'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진영은 두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딸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서 따뜻한 부성애가 느껴진다.
박진영은 "연말에 너무 못 놀아줘서. 그리운 아빠와 딸의 시간 만들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김완선과 호흡을 맞춘 '체인지드 맨'을 발표했으며, 파격에 파격을 더한 청룡영화상 축하공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 KBS2 '골든걸스'를 통해 톱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