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장우의 '꽃미남' 시절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 만에 찾은 아지트인 경남 사천의 '비토섬'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10년 만에 찾은 섬, 자신만의 아지트인 '비토섬'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때 이장우의 숙소에 오랜 인연이 있는 친구 가족이 방문했다. 바로 이장우가 지난 2013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했을 당시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한 친구라고.
이때 친구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이장우의 '꽃미모'도 공개됐다.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하며 훤칠한 비주얼로 노래를 부르는 이장우의 모습에 전현무는 "얘는 누구냐. 대만 가수냐"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장우는 "2023년 안식년이 곧 끝나가서 이제 슬슬 관리 시동을 걸어야해서 운동을 하고 있다"라며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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