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소유진은 "아빠 팔짱 서현짱~"이라면서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소유진 백종원의 딸 서현 양은 아빠의 팔짱을 다정하게 끼고 걸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평소 딸바보로 소문난 백종원은 딸이 걷는 모습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가족들만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 슬하에 세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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