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하는 신혼을 자랑했다.
2일 손담비는 "Love u♥ 운동 고고"라며 밝게 미소 지으면서 집을 나섰다.
평소 운동을 할 때도 남편 이규혁과 꼭 붙어 다닌다는 손담비는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이어 반려묘가 누워있는 거실에서 "너무 행복해. 평화로워 날씨 공기"라며 가을의 햇살을 즐겼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전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결혼식에 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불참해 손절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최근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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