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 권다미가 아들을 자랑했다.
14일 김다미는 "김이든 화이팅"이라며 헬맷을 쓰는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김민준은 아들의 머리에는 아직 큰 헬멧을 씌워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드래곤과 권다미는 서로를 챙겨주는 남매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여러 차례 조카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표현해왔다.
한편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디자이너 권다미는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해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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