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12월 31일까지 동대문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쇼핑·문화 대축제 '동대문 슈퍼 패스 2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을 비롯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두타몰·CGV 동대문점·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방문 고객에게 무료로 'H포인트 3,000점 바로 적립 쿠폰', '영화/매점 할인권', '호텔 식음 할인권', 'DDP 전시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동대문 슈퍼패스 브로슈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인근에 위치한 전통시장인 '창신골목시장'도 참여해 '홍수골' 막걸리 키트 증정 및 무료 시음회도 진행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