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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임시완, 유럽에 자랑한 'K-미남의 비주얼'…길거리서도 환하게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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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임시완과 정해인이 유럽에서 훈훈한 우정을 지켰다.

24일 임시완은 "scotland 또 가자 또 가자 또 가자~"라며 정해인에게 귀여운 애교를 부렸다.

이에 정해인은 역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배우는 여행중 8며들다"라며 화답했다.

23일 첫방송된 JTBC '배우는 여행중'에서 정해인은 동갑내기 친구 임시완과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과 연관된 숫자 '8'을 테마로 한 아이디어가 제시되기도 했다.

'배우는 여행중'은 88년생 동갑내기 임시완과 정해인이 위스키와 함께 스코틀랜드 곳곳을 여행하는 프로그램.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