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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김희선, 육해공 만찬에 맥주까지 곁들였는데도 '여신' 몸매…비결은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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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육해공에 맥주까지 다 먹고 46세 중 제일 예쁜 미모 관리법은 바로 테니스?

김희선이 자신의 개인계정에 다양한 근황사진을 올렸다.

이중 하나는 푸짐한 육해공이 다 함께한 만찬 메뉴. 여기에 맥주를 곁들여 마신 듯 같이 올린 맥주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어 테니스 사진도 함께 올려 테니스로 늘씬 몸매를 관리하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올해에는 김희선이 출연한 드라마 '가스라이팅'이 방송될 예정이다.

'가스라이팅'은 성공한 심리상담가이자 셀럽인 '노영원'이 시어머니 '홍사강'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이야기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