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혈기왕성한 아들 둘을 케어했다.
5일 황정음은 "힘드라"라면서 잔뜩 지친 이모티콘을 나열했다.
황정음은 혼자서는 담당하기 버거울 정도로 활발한 아들 사이에서 힘든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황정음의 아들은 커다란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가는 등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줬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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