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태연이 숨겨왔던 복근을 드러냈다.
태연은 9일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교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크롭 디자인의 교복 상의 덕분에 꾸준히 관리해 온 납작배와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또 태연은 공용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탱구 어디가고 태연 언니가 왔다' '손목 폼 미쳤다' '복근!' '카리나인줄'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