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심형탁이 예비 신부인 일본인 히라이 사야, 반려견 김밥과 가족여행을 떠났다.
12일 심형탁은 "가족과 여행..^^ 김밥 많이 컸다..(?^∇^)?"이라는 글을 남기며 가족 여행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형탁은 히라이 사야와 김밥과 바다여행을 즐기고 있다. 세 식구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고 시장을 방문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화목한 세 가족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행복하길 바란다"라는 댓글로 이들 가족을 응원했다.
한편 심형탁은 4년간 교제해 온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 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