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열애 소식 후 첫 근황을 전했다.
13일 아이유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홍보하며 근황을 전했다.
아이유는 새하얀 튜브톱 드레스부터 청오버롤의 귀여운 패션까지 극과극 매력을 자랑했다. 여기에 상큼한 레몬색 명품백을 더해 분위기를 더했다.
아이유는 새해 1월 1일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제가 연애를 하고 있다. 오랜 동료였던 분과 서로 의지하며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다"면서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 주고 저에게 항상 '멋지다 멋지다' 해주고,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이유와 이종석의 열애는 전날인 지난해 마지막날 MBC '연기대상'을 받은 이종석의 수상소감을 통해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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