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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홍현희 子, 치명적인 오동통 옆태...수유쿠션에서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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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제이쓴이 인형 같은 아들의 옆태를 자랑했다.

제이쓴은 2일 "오늘 과연 몇 시간이나 잘 수 있을까"라며 자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쓴 아들 준범이는 토끼 모양의 수유쿠션에 누워 곤히 잠든 모습. 쿠션을 인형 삼아 꼭 끌어안은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또한 오동통한 팔뚝과 다리로 사랑스러운 옆태를 뽐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