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7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서 오늘 컨셉이 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장윤주가 독특한 스타일의 패션을 셀카로 담았다. 검정 톱에 미니스커트, 니삭스와 부츠를 매치한 장윤주는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업시켰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장윤주만의 아우라로 완성한 이 스타일을 즐기는 장윤주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모델 활동 외에도 영화 '베테랑', '세자매'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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