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녕 선혜 #금수저 #마지막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야외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그는 홀가분한 기분을 표했다.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41세인 한채아는 데뷔 초와 다름없이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안겼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감독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오는 23일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의 후속작 '금수저'에 출연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