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결혼식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초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받은 결혼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아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 담겨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초아는 우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초아는 결혼식 당시의 늘씬한 모습을 보고는 "살 빼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12월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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