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전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막콘까지 응원하느라 고생했어요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네버랜드 덕에 3일 내내 행복했어요! 사랑이라는 감정은 정말 소중한거라 생각하는데 그 귀한 감정을 아이들에게 줘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전소연은 "네버랜드를 만난건 제 꿈의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에요! 사랑해요 네버랜드"라고 글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은 (여자)아이들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전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월드투어 '저스트 미 ()아이들 인 서울(2022 (G)I-DLE WORLD TOUR [JUST ME ( )I-DLE ] IN SEOUL)'을 개최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