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엄마 못지 않은 딸의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혜영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흠..내 다리에 도전이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LA거리를 걷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휴대폰으로 서로를 찍어주는 이혜영과 딸은 비슷한 포즈로 각선미를 도드라져 보이게 했다. 특히 미니 원피스를 입은 딸은 12억 보험을 들었던 엄마 이혜영 못지 않은 각선미로 눈길을 모은다. 이혜영은 2000년 국내 연예인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 12억 다리 보험을 가입한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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