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혜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전 설 연휴. 그릇 만들기 체험. 저는 피카츄 딸은 님피아. 한 달 만에 예쁘게 잘 도착했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진지한 모습으로 그릇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다. 옆모습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아름다운 아우라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그림 실력을 보태 완성한 그릇은 해당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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