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 딸 이수민이 코믹한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우 시원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수민은 카메라 필터를 이용해 얼굴 마사지를 받고 있는 상확극을 펼치고 있는 모습. 확 바뀐 얼굴로 능청스럽게 "어우 시원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그의 행동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과거 88kg였던 이수민은 다이어트로 4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