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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콘서트 앞두고 '관리 모드'. 저렇게 말랐는데 60㎏대 경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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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브이앱 개인방송에서 '근황 폭탄'을 터뜨렸다.

이에 따르면, 정국은 최근 열심히 곡 작업 중.

또 콘서트를 위해 '관리'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 과정에서 '몸무게 근황'도 전했는데. 정국은 "아무리 말라도 60㎏대였던 적이 없다"는 '충격 고백'까지 했다. 살이 많이 빠져도 71㎏가 최저였다는 것. 근육이 워낙 많이 나가 그런듯 하다는 게 주위 멤버들의 설명이다.

정국의 솔직하고 '귀여운' 브이앱에 전세계 아미들은 열광하는 분위기. 특히 콘서트 앞두고 관리를 시작했다는 이야기에 "뺄 살이 어디 있다고, 절대 관리 하지 말 것" "눈부신 미모, 이대로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한국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자 아이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은 최근 한국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아이돌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에 따른 2021년(2021년 1월 1일 ~ 2021년 12월 31일) 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녀 아이돌 순위에서 정국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