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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산후 우울증 고백하더니…"아들아 커서 효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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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극한육아에 대해 토로했다.

6일 배윤정은 SNS에 "극한직업 #아들들아 #커서꼭효도하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과 반려견을 케어하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 힘든 육아에 "커서 효도해라"라는 말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산후 우울증을 고백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