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애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4일 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컵에 익숙했었던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이들이 생기고 난후로 화장하는 날이 없다. 막내돌사진 이후로 화장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화장도 못하기도 하고 눈썹하나 못 그리는 똥손이지요"라는 신애는 18년지기 절친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이 만든 화장품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경은과 얼굴을 맞댄 신애의 모습이다.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민낯에 마스크를 쓴 신애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신애는 2009년 결혼 후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결혼 이후 활동을 중단한 신애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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