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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내구성-탄력성 잡은 탑퍼분리형 '퍼스트 클래스' 매트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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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내구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LFK스프링의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퍼스트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FK스프링은 오픈형 구조로 스프링 특성상 움직임에 유연하게 반응해 흔들림과 소음이 적은 장점이 있다. 3가지 강도의 스프링을 통해 매트리스를 7구역(7zone)으로 나눠 머리부터 발 끝까지 신체부위에 맞는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또 퍼스트 클래스 매트리스는 오랫동안 튼튼하고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포트폼케이스'를 적용했다. '서포트폼케이스'는 스프링 외각 부분을 감싸주는 기술로 가장자리의 처짐을 방지하고 내장재의 수명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탑퍼는 위생관리가 용이한 지퍼 분리형이며 필요 시 탑퍼를 바닥에 놓고 사용하면 2개의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퍼스트 클래스 매트리스의 월 렌탈료는 2만6900원(슈퍼싱글), 2만9900원(퀸), 3만2900원(킹)이며(6년 의무약정기준),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 155만원, 165만원, 175만원이다.

렌탈 구매 시엔 케어마스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7단계에 걸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해당 매트리스 출시를 기념해 3월 한달 간 1개월 무료체험 및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렌탈료는 최대 월 5000원(6년 의무약정기준)까지 할인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