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아들 시안이의 8살 생일을 축하했다.
이동국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시안아 그 소원은 이루어질꺼야"라며 "2014 1114 대박 탄생일"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시안이가 거대한 축구장 모양의 케이크 앞에서 숫자 8 초에 불을 붙이고 기도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옆에는 다른 대형 케이크도 엿보여 눈길을 끈다.
이동국은 "#만7세 #케익부자 #시안생일#축구왕슛돌이" 등의 태그를 붙이며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과거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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