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육아 고충을 밝혔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SNS에 "왜 크면 클수록 더 힘들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첫째의 격동의 시기가 지나가니 둘째의 무대뽀 시대가 찾아올 줄이야. 육아, 연년생맘"라고 한탄했다.
김빈우는 주말 저녁, 두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했지만 둘째의 고집에 두 손 두 발 다 든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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