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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재력가 남편이 찍어줬나..40대에도 소녀 같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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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요원이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요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산 #미세먼지 #보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요원은 남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42세에도 소녀 같은 풋풋함을 뽐내는 그의 분위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화학기업 대표의 장남인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