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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발이 300mm 같은 느낌?…가녀린 팔+다리 '마네킹 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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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귀여운 장화를 신고 인증샷을 남겼다.

설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그치게 하는 법 장화신고 출근하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자신의 발보다 엄청나게 큰 장화를 신고 있는 모습. 특이 이때 설현의 여리여리한 팔과 다리가 마치 마네킹을 연상케 했다.

한편 설현은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