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 양의 금손 면모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잘 만들었네 리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호 양이 엄마를 위해 만든 팔찌 인증샷이 담겼다. 리호 양은 화려한 취향으로 엄마를 위한 팔찌를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여전히 만드는 걸 좋아하는 리호 양의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 권상우 가족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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