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트가 여름을 맞아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비타스무디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과일과 얼음 그리고 비타민을 함께 블렌딩해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긴 음료로, 무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상큼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1잔당 비타민C, B2, B6 하루 권장량을 담아 간편하게 일상의 활력을 채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상큼한 파인애플 과즙을 부드럽고 달콤하게 블렌딩한 '파인비타 스무디' △청량한 청포도의 과즙을 그대로 담은 '청포도비타 스무디'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상큼한 과즙이 그대로 느껴지는 노란색, 연두색 등 시각적인 요소도 더했다.
파리바게트 관계자는 "지치기 쉬운 여름철, 비타스무디와 함께 시원하고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