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운동으로 만든 건강 몸매를 과시했다.
김빈우는 9일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또 그리워 질 날이 오겠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이들한테 짜증 안 내기) 잘 대비하고. 모두 안전하게 지나갔으면"이라 했다.
김빈우는 "#행복했던 일상 #조심하고 #잠시 빠빠이 합시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에는 정글 같은 콘셉트의 장소 앞에서 건강미 가득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빈우는 바디프로필을 촬영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고, 그 결과 52.25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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