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섹시한 바디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정본이 나오기 전 바디화보. 막찍은 사진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빈우의 바디 화보 무보정컷으로, 김빈우는 흰 셔츠만 걸친 채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릿빛 피부의 김빈우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김빈우는 바디프로필을 촬영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고, 그 결과 52.25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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