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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한석준, 4살 딸 아역모델 프로필 찍는 줄..."너와 함께하는 모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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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이의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7일 한석준이 운영 중인 딸 한사빈의 인스타그램에는 "너와 함께하는 모든 '처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석준의 딸 사빈 양의 근황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빈 양. 아빠와의 즐거운 시간에 사빈 양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특히 폭풍성장한 사빈 양은 멀리서도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며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석준은 "의미있고 행복해"라며 "조금 더 주고 받는 소통이 즐겁다. 사빈아 사랑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2015년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한석준은 지난 2018년 12세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