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의 미모가 빛이 났다.
이솔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블랙 원피스를 착용, 청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눈빛은 반짝 빛났다. 여기에 환한 미소가 더해지자 이솔이의 미모는 한 층 더 아름다웠다.
이솔이는 최근 10년간 다닌 제약회사를 퇴사한 사실을 알려 이슈가 됐다. 이후 박성광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이솔이의 퇴사와 관련해 "아기도 준비해야 하고, 솔이가 10년 동안 회사를 다니며 자기만의 계획이 있다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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