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림이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대들은 대화 하시오~ 나는 내 몫을 할테니"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지인들이 이야기 하는 사이 묵묵히 식사에만 집중하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굴을 먹는 채림은 먹방 스타로 활동해도 될 만큼 복스러운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림은 중국 CCTV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