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설을 맞아 '홈퍼니싱으로 시작하는 새해' 행사를 진행한다.
이케아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 방문이나 지인과의 만남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행사는 오는 2월 1일부터 11일까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이케아는 10만원, 20만원, 3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의 감사 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의 감사 카드가 일괄 증정한다.
이케아의 기프트 카드는 이케아 전 매장 및 플래닝 스튜디오, 이케아 랩 등 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이케아 코리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장 내 QR코드를 스캔해 '우리 가족을 위한 새해 소망'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 이케아 패밀리 멤버 대상 QR코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 코리아 커머셜 매니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날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친구들과 비대면으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홈퍼니싱을 통해 새해 새로운 시작을 더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월 1일부터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