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이 아니고 굿애프터눈이네요. 오늘 또 오랜만에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에 이미! 벌써! 스케줄 하나를 마치고 녹화 가는 날입니다. 벌써 점심인 줄도 몰랐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잘록한 개미허리에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한 김빈우의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김빈우는 지난 19일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 두 달 운동 쉬고 미친듯이 먹은 내 몸"이라며 볼록 튀어나온 뱃살을 공개했다. 김빈우가 함께 공개한 체성분 분석 결과지엔 몸무게 57.8kg에 체지방률이 28.4%로 평균을 살짝 넘은 수치가 나왔다.
한편, 배우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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