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은아 가수 미르 남매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대표 단골 가게 스테이크 너무 맛있었던 ㅜㅇㅜ 잘 먹었어요 방대표~~ 누나 살찌우려고 아주 노력하는구나..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은아 미르 남매의 데이트가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댄 채 거울 셀카를 찍고 나란히 앉아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상적인 남매의 다정한 모습과 볼수록 똑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고은아 미르 남매는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새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고은아는 기존의 여배우 이미지가 아닌 인간 방효진의 모습을 솔직하게 오픈해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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