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딸 민서의 한국무용 상장들을 자랑했다.
한수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행복했던 작년 추억. 감사합니다 원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민서가 받아온 상장들이 담겼다.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는 민서 양은 각종 무용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금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재능을 뽐냈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딸 민서 양은 지난해 세종문화회관 무관중 생중계 공연 프로젝트 '힘내라 콘서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창작 무용극 '놋(N.O.T)'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민서 양은 엄마 한수민을 똑닮은 외모와 아빠 박명수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민서 양은 올해 예원학교에 입학해 무용을 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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