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미모를 자랑했다.
서유리는 6일 인스타그램에 "이거 뭐 패러디게요? 맞춰봐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모델 정혁과 함께 고운 한복을 입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서유리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로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47kg대의 몸무게를 인증한 서유리는 볼살을 부풀렸음에도 불구하고 갸름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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