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AOA 출신 초아가 반전 센 언니 포스를 드러냈다.
초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돈 터치 미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DON'T TOUCH ME)' 커버 영상 촬영 중인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크롭티에 가죽 뷔스티에를 입은 초아는 반전의 센 언니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초아의 화려한 변신은 대성공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AOA로 데뷔, 2017년 건강상 이유로 탈퇴한 후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3년 간의 공백을 마치고 초아는 지난 8월 KBS2 '그놈이 그놈이다' OST를 발매하며 복귀해 환영 받았다. 이어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