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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상반신만 보면 키 170"…'비율 깡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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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배우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옛 사진 투척)사진으로만 보면 더욱이 상반신만 보면 키 170 모든 걸 마무리한 후 샤워 후 한숨돌리면 너무 배고프고 졸리고 하지만 넷플릭스를 포기할 수 없다 나의 잠을 넷플릭스에게 바칩니다 자 넷플릭스로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청반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작은 키지만 완벽한 비율깡패의 모습이 눈길은 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