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송가인의 의리에 감동했다.
3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램 애청자라는 한 마디에 득달같이 섭외 요청 했더니만 바로 나와준 이름대로 참 아름다운 사람^^ 의리의 송가인"이라며 "프리한19 추석특집 주제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XtvN '프리한19'에 출연 중인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과 초대 손님 송가인이 스튜디오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전현무는 15살 연하인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과 공개 열애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