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선정이 강아지에 물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선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화냐? 파상풍주사 항생제 화나네. 강아지 댕댕이맘들 다들 아시겠죠. 애들 케어는 당연! 독거노인 새벽에 응급실 동네병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선정은 네 번째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을 강아지에게 물려 붕대를 하고 있는 모습.
이선정은 한 지인이 "뭔일이고?"라고 질문하자 "지인 강아지에게 두번 물림. 그것도 우리 집에서. 실화냐"라고 답했다.
한편 이선정은 1995년 '맘보걸'로 데뷔한 이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