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이 신곡 '니가 듣고 싶은 말'에 관한 사연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정형돈과 데프콘이 출연했다.
이날 데프콘은 "기독교학과로서 교회를 다니지만 점 보러 다니는 것을 참 좋아한다"면서 "점을 세 군데를 다른 분에게 봤는데, 올해는 잔잔히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 내년부터는 잘 풀린다고 했다. 특히 정형돈의 삼재도 올해 끝이 난다. 내년부터 우리의 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 9일 '니가 듣고 싶은 말'을 발매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