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뮤지컬 엘리자벳의 김준수와 김소현이 독보적인 케미를 뽐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는 22일 공식 SNS에 "샤토드 쏘엘리, 두 사람의 꿀케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준수와 김소현은 환하게 웃는 얼굴로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엘리자벳'에서 김소현은 옥주현-신영숙과 트리플 캐스팅으로 '황후 엘리자벳' 역을, 김준수는 박형식-빅스 레오와 함께 '죽음'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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